KG모빌리티가 가성비를 강조한 신형 티볼리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형 티볼리의 시작 가격은 1883만원으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보다 약 170만원 정도 낮은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외형
신형 티볼리의 외형에서는 전면부의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휠은 16인치, 17인치, 18인치 등 다양한 크기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외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부
티볼리의 실내에는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천연 가죽 시트를 사용한 내장재도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내장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술 및 서비스
티볼리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제공합니다. 이번 신형 티볼리는 인포콘의 무료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총 1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티볼리는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행환경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가격
신형 티볼리의 가격은 1883만원부터 시작하여 2698만원까지 다양한 옵션과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산과 성능, 옵션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티볼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신형 티볼리가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티볼리의 가성비와 다양한 옵션, 편의 기능들은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