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아홉개의 열쇠 촬영 유적지 공개

출처: 선 on Twitter: “헐.. 주연이 멕시코 예능 <형따라 마야로> 8/4 …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가 8월 4일 첫 방송되었다.

국내 예능에서는 최초로 고대 문명 탐사를 내세우며, 마야 문명의 현재를 체험하고, 과거를 탐사하면서, 보물 상자의 열쇠를 모으는 미션의 여정을 선보인다.

그리고 마야 문명에 푹 빠져 탐사 욕망을 발산한 ‘맏형’ 차승원을 비롯해, 모두를 균며들게 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둘째 형’ 김성균, 그리고 천재적 스페인어 실력과 뛰어난 검색능력까지 전방위로 활약한 올라운더 ‘황금 막내’ 주연이 ‘마야즈 3인방’으로 뭉쳤다

형따라 마야로 주연 차승원의 마야 문명에 대한 지식

지난 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예전부터 고대 문명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이왕에 오랜만에 예능을 하는데 좋아하면서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던 차승원.

그는 마야인들의 체구부터 마야 천문학과 성서까지, 은밀한 ‘덕질’로 차곡차곡 모았던 ‘차박사’ 급의 해박한 지식을 방출할 예정이다.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차박사’가 안내하는 마야 문명은 이 프로그램의 백미 중 하나다. “

차승원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식이 현지 직접 체험으로 연결되며, 곳곳에서 그의 풍부한 해설이 이어진다. 보는 재미에 알아가는 재미까지 배가된다”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형따라 마야로 촬영 유적지

내셔널지오그래픽도 촬영하지 못했고, 차승원이 연신 탄사를 터뜨렸다는 유적지 풍경과 마야 문명을 간직한 원주민 체험 등은 여타 여행 예능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멕시코 피라미드 테오티우아칸에서 촬영하였고 8월 4일 첫방송 되었다.